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 ENTUS/유니폼 (문단 편집) === GO 그레이 재킷 스타일 유니폼 === [[파일:external/photo-media.hanmail.net/2005071900001620719sky.jpg]] [[파일:external/photo-media.hanmail.net/entgo2.jpg]] (겨울에는 전용파카도 있다.) 스폰서였던 슈마일렉트론이 경영악화로 스폰서를 중지한 후 2004 2라운드부터 2006 1월까지 입었던 유니폼. 여름에는 모직 코트 풍의 회색 재킷은 벗고 GO라는 무늬만 들어간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베이지색 카고 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모든 유니폼과 더불어서 저 목걸이까지 GO의 모든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오오... 에어워크 & 조규남 [[대인배|초대인배]]... 2004년 가을. 슈마 일렉트론이 망하자 GO는 무스폰으로 돌아가고 에어워크에서 지원해준 유니폼을 입었는데 자그마치... '''e스포츠 최초의 수제 유니폼'''이다! 회색 재킷은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유니폼! 그리고 자세히 보면 선수마다 유니폼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이 유니폼 나오기 전에 조규남 감독은 '''이번에 나올 우리 유니폼 진 궁극전설 슈퍼초울트라 캡숑 짱 멋짐~ 부러워나 하삼~''' 이라고 자랑질을 하도 해서 다른 팀의 관계자들로 하여금 '''어디 그 유니폼이 얼마나 잘났는지 보자...''' 라는 마음을 품고 유니폼 공개날까지 벼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날이 다가와 유니폼이 공개되는 순간! 다른 구단의 선수와 프론트들은 모조리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2005년이 끝날 때까지 GO는 이 유니폼을 입었고, '''이 유니폼은 지금도 e스포츠 계에서 가장 최고로 멋진 유니폼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박정석]]은 이 유니폼을 처음 본 순간 '''오토바이와 헬멧 어디갔냐?''' 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 회색 재킷 유니폼은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고 하계 유니폼은 검은색 GO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를 했다. 또한 [[박태민]]이 [[이윤열]]을 상대로 7전 4선승제로 열린 [[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우승했고, 마모씨가 [[우주닷컴 MSL]]에서 우승했을 때는 티셔츠 유니폼을 입고 우승했으며, 마지막 [[팀리그]]인 MBC MOVIES 팀리그에서 우승한 유니폼이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신인급 선수였던 마씨와 변형태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박영민(1984)|박영민]] 선수가 팀에 합류한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는 전형적인 [[락라인]] 유니폼이었는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정작 포스트시즌만 되면 발목을 잡는 일이 많았다. [[SKY 프로리그 2004 3Round]]에서는 새턴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긴 했으나 [[하이트 스파키즈|KOR]]에게 업셋을 당해[* '''그것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면서 그리 된 거다.''']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SKY 프로리그 2005에서는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전기리그]]와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후기리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는데, 전기리그 2005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한빛스타즈를 4대1로 꺾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2005 전기리그 플레이오프에서 e스포츠의 최강팀 중 하나인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한테 패해 벽이 가로막혔고[* 한편 SK텔레콤 T1은 이 기세를 몰아서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를 4대1로 격파하고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전자 칸]]한테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4대3으로 분패한다. 그 이후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삼성전자 칸을 4대0으로 떡실신시키면서 복수에 성공하면서 그랜드파이널 2005 플레이오프에서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인 KTF 매직엔스를 만나서 결승전 진출을 노렸지만 4대2로 격파당하면서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다. 그런데 그랜드 파이널 2005 플레이오프에서 그 GO팀을 만나 격파했던 KTF는 T1한테 2번이나 결승전에서 깨졌다는 건 안 자랑. 여담으로 [[나도현]]이 특별출연했던 영화 [[제니, 주노]]에서 [[김혜성(배우)|김혜성]]이 입었던 유니폼도 이것이다. 실제로도 GO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줬다고. 참고로 유니폼을 빌려준 주인은 다름아닌 [[마재윤|그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